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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건강의 건강생활정보/곡물, 과일, 채소, 식물 등

타트체리 먹는법 및 효능

by 하루건강 2021. 7. 29.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의 44번째 글이에요.

오늘도 저의 리뷰 아닌 리뷰(?)를 시작할게요.

 

일반 시중에 판매하는 단맛을 내는

체리와 달리 신맛을 내는 품종의 체리인데요.

크게 숙면에 도움이 된다는 "타트 체리"

"타트 체리"의 효능을 알아봐요!


타트체리 효능

 

숙면, 불면증 개선

나이가 들수록 잠이 없어지는 이유는

"멜라토닌" 분비량이 줄어들기 때문인데요.

타트체리에는 천연 수면제라고 불리는

"멜라토닌"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숙면을 돕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염증 억제

타트체리 속 "멜라토닌" 성분이

우리 몸의 활성산소, 독성 산소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서 염증 제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출처 : 천기누설)

한국식품과학회지에 따르면

불면증 예방, 염증 유발을 억제하는

"멜라토닌"성분이 마늘과, 브로콜리에 비해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혈관건강

타트체리의 "안토시아닌"성분이

혈관 벽의 밀도와 탄력을 높여주면서,

혈관의 노화를 예방해주고,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타트체리의 풍부한 "안토시아닌" 성분은

체내에 쌓인 노폐물 제거를 도와

비만 예방과 체지방 분해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출처 : 천기누설)

실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타트체리"가 체지방 감소, 혈액 내 염증 수치,

중성지방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결과가 확인됐다고 합니다.

 

 

치매예방

"타트체리"에는 식물성 화학 물질인

"파이토케미컬"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세포 산화 손상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해서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정상 지능을 가지고 있는

65~80세 노인에게 12주 동안

타트 체리 주스를 섭취한 결과

"주관적인 기억"이 5% 증가하고,

"일회성 시각 기억 오류"가 약 25%

감소했다고 합니다.


타트체리 먹는법

타트체리 생과 기준 하루 10~15개

원액 기준 50ml 종이컵 반 컵 정도.

타트체리 생과는 쉽게 무르기 때문에

원액을 물에 타서 주스나 젤리, 분말 등으로

먹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의사항

멍이나 출혈이 자주 발생하는 사람이나,

수술을 앞두고 있는 분들은

섭취를 꼭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 환자들은

과도한 섭취를 하게 될 경우

복통, 복부 팽만감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불면증이나 숙면개선

큰 도움이 된다는 "타트체리"

이번기회에 "타트체리"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여러분은 오늘 어떤 음식을 드셨나요?

오늘도 부족하지만 저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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