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저의 열아홉 번째 글이에요.
오늘도 저의 리뷰 아닌 리뷰(?)를 시작할게요.
바쁜 일상 속 아침을 간단하게 해결하기 위해
마시는 걸로 때우기도 하는데요.
그중에 아몬드 우유가 먹고 싶을 땐 종종
아몬드 브리즈를 마시곤 했어요.
이번에는 다른 종류가 먹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137 degress]라는 브랜드의
아몬드 우유를 찾았어요!
태국 브랜드의 아몬드 우유예요.
[137 degrees] 137도라는 이름도 정말 마음에 들어요 :D
가격은 할인받아서 1050원!
1팩에 총 55kcal 180ml에요
식품첨가물 X
유제품 X
밀가루 X
유제품을 소화하기 힘들다거나,
동물성 원료가 들어가지 않아서
비건 분들에게도 안성맞춤일 거 같아요.
아 그리고 제품에 테이프가 붙어 있어서 혹시나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 제품에 테이프를 붙여둔 이유
그렇다고 하네요ㅠㅠ
이미 패키지가 변경되기 전에 수입된 제품들은
패키지 수정이 불가하여 본의 아니게 가림막 처리를 했다고 합니다.
음..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한글로 넘어갈게요ㅎㅎ
뒤에는 밀크 부분에
검은색으로 칠해져 있었어요.
이 제품이 마음에 드는 이유는
원재료가 간단하고 깔끔해요.
항상 원재료가 간단하면
뭔가 관심이 더 생기더라고요 :D
아몬드액 94% (정제수 87%, 아몬드 13%)
해바라기 씨앗
코코넛 꽃 액즙
당류는 0%
트랜스지방 0%
콜레스테롤 0%
정말 간단하고 마음에 드는 성분 아닌가요?!
아몬드 브리즈도 맛있고, 마음에 들지만,,
이 제품도 정말 마음에 드네요 :D
제가 이 '137 degrees'의
아몬드 밀크를 먹어봤는데요.
원재료가 간단하기 때문에 크게 기대를
안 했는데, 정말 맛있네요~~
꼭 시원하게 드셔야 합니다!
특히 아침 빈속에 마시면
장이 춤을 추는 기분입니다.ㅎㅎ
너무 밍밍하지도 않고 정말 깔끔하고
고소한~ 아몬드 맛과 거기에
시원함까지 더해져서 그런지
아침에 먹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간편하게 180ml로 구매를 했지만,
1000ml로도 팔고 여러 가지 맛이 있어요:D
관심 있는 분들은 꼭 드셔 보세요!
여러분은 오늘 어떤 음식을 드셨나요?
오늘도 부족하지만 저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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