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저의 24번째 글이에요
오늘도 저의 리뷰 아닌 리뷰(?) 시작할게요.
며칠 전에 [137 degress]의 아몬드 밀크를
리뷰한 적이 있었어요.
그중 댓글 중에 아몬드 브리즈를 비교하면
좋을 거 같다는 댓글을 보고 이번 기회에
솔직하게 후기를 적어 보려고요😁
저는 평소에 오리지널을 즐겨 먹어요.
언스위트는 처음 먹어봅니다ㅎㅎ
아몬드브리즈의 대표적인 2종이에요.
오리지널과 언스위트!
즐겨 먹는 분들은 아실 테지만
아몬드 우유가 생소하신 분들도 있을 거예요.
아몬드 우유는 우유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오리지널
말 그대로 아몬드의 맛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졌어요.
언스위트
단 맛을 뺀 무당 아몬드입니다 :D
오리지널 : 190ml 45kcal
언스위트 : 190ml 35kcal
왼쪽이 오리지널 / 오른쪽이 언스위트
똑같이 아몬드액이 95% 들어갔어요.
재료는 똑같지만
설탕에 차이가 있네요.
오리지널 : 설탕 O
언스위트 : 설탕 X
왼쪽이 오리지널 / 오른쪽이 언스위트
당류에서 차이가 보이네요 :D
오리지널 : 5.1g (5%)
언스위트 : 0.2g (0%)
※먹어본 솔직 후기※
(개인적인 솔직 후기입니다😁)
평소에 '오리지널'을 즐겨먹고
'언스위트'는 처음 먹어 봐요.
주변에서 언스위트는
맛이 안 난다고 하길래
언스위트 먼저 먹어 보았습니다.
(오리지널 먼저 먹으면 언스위트 맛을
못 느낄 것 같았습니다.)
1. 아몬드브리즈 언스위트
먹으면 살며시 들어오는
'아몬드'의 고소한 향을 느낄 수 있어요.
하지만 아무 맛이 안 나요.
'맛'으로 먹기에는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단독으로 먹지 말고,
이걸로 '라떼'를 만들거나
시리얼이나 빵이랑 같이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2. 아몬드브리즈 오리지널
먹자마자 아몬드의 고소한 맛이 나서
언스위트보다 향을
먼저 느끼기에는 어려워요.
그래도 맛은 인정합니다.
당이 있다고 해서 엄청 달달한 맛이 아니에요.
고소함 80% 달달함 20%
단독으로 먹기가 아주 좋아요.
아몬드 브리즈를 먹어보고 후기를 올렸는데요.
개인적으로 뭐가 더 맛있고를 떠나서
아몬드 브리즈는 두 종류 만족합니다 ㅎㅎ
오리지널만의 장점이 있고
언스위트만의 장점이 있었네요.
그래서 종류가 있는 거겠죠!
(하지만 저는 평소처럼 오리지널을 먹겠습니다 😁)
여러분은 오늘 어떤 음식을 드셨나요?
오늘도 부족하지만 저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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