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리퐁 말고 귀리시리얼 오그래퐁 먹어보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의 열여섯 번째 글이에요.

오늘도 저의 리뷰 아닌 리뷰(?)를 시작할게요.

 

평소와 다름없는 하루에

친구들과 카톡을 주고받으면서

갑자기 '죠리퐁'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그것도 '죠리퐁 막걸리'..

이건 나중에 기회 되면 먹어보려고요 :D

 

'죠리퐁'이 귀에 들리자 갑자기 먹고 싶더라고요.

하지만 '밀가루'가 들어간 '죠리퐁'은 먹지 못해서

혹시나 안 들어간 '죠리퐁'이 있을까..

찾아보다가 봤는데 있더라고요?!!

이름은 죠리퐁이 아니지만

죠리퐁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오그래퐁!!

저는 보고 놀랬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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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지 않나요?

가격은 5 매입에 5900원!

귀리 푸드라고 불리는 '오그래퐁'이래요.(와우)

귀리가 통째로 들어갔다고 바로 보이네요.

맛이 정말 궁금했어요..

'두유'에 말아먹고 싶어서 구매했답니다. ㅎㅎ

 

귀리 후레이크가 100%로 들어갔어요.

건강에 중점적으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전부 먹어도 125kcal!

리얼 카카오 후레이크랑 코코아 파우더도

들어가 있어서 초콜릿 맛도 날 거 같았어요

 

여러분 '귀리'가 몸에 좋은 거 아시죠?!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쌀보다 5배가

더 많다는 것! 영양성분이 풍부해서

한 끼 식사로도 든든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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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서 안을 찍은 모습!

찍고 나서 냄새를 맡았는데 놀랬습니다,,

 

여러분 '죠리퐁' 냄새 아시죠?

'죠리퐁'이랑 냄새가 똑같았어요.

정말 살짝 더 고소한 냄새(?)

생김새도 비슷하네요 :D

초콜릿 향도 살짝 났어요!

 

양을 보여드리기 위해

평소에 아메리카노 R 컵 사이즈에 담아봤어요.

3분의 1 정도 양으로 보여요.

뭔가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은 양??

 

그럼 저는 이 컵에 두유를 말아먹겠습니다 :D

 

먹고 난 후기

'맛'이요??(와우)

사진으로는 못 느낄 수 있겠지만,

먹어보면 상당합니다.

달달하면서 다른 시리얼 못지않게 맛있어요!

 

씹는 맛이 좀 특이하다랄까?

바삭하면서 두유에 말아져서 살짝 눅눅한 식감에

뭔가 씹는 맛이 좀 더 있다랄까..

엄청 달지도 않고 좋아요.

건강 생각해서 만든 식품이라 맛은

크게 기대를 안 했는데 엄청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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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파는 시리얼처럼

아침식사 대용으로 먹어도 될 것 같고,

아이들 간식으로도 엄청 제격일 것 같아요.

또, 요구르트나 우유에 말아먹으면

맛은 더욱 환상일 것 같네요~~!

어른 입맛까지 파괴해버려서

깜짝 놀랐습니다.

건강 생각하면 오그래퐁 괜찮을 것 같아요 :D

 

여러분은 오늘 어떤 음식을 드셨나요?

오늘도 부족하지만 저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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