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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건강의 건강생활정보/EBS 명의 리뷰

EBS 명의 하지정맥류 '다리혈관, 목숨을 위협한다'

by 하루건강 2021. 8. 7.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의 53번째 글이에요.

 

이번에는 EBS 명의에서 '다리 혈관'에

대한 영상이 올라왔어요.

짧게 간추려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일상생활 속 갑작스러운 '다리 통증'은

'다리 혈관'에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출처 : EBS 명의)

하지정맥류

붓고 저리고 혈관이

튀어나오는 다리 '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는 정맥에 있는 '판막'의

문제에서 발생합니다.


심장 → 다리로 혈액을 운반하는 '동맥'

'동맥'은 심장이 펌프질을 하는

힘으로 혈액을 운반하는데요.

여기서 쓰고 남은 혈액들이 다시 심장으로

올라가게 되는 '정맥'은 종아리 근육의

펌프질로 다시 올라가게 됩니다.

 

(출처 : EBS 명의)

이때, 혈액이 역류하지 않고,

아래에서 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해주는

구조물이 바로 '판막'이라고 합니다.

 

(출처 : EBS 명의)

판막이 고장 나는 이유는 아직

밝혀져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고장 난 판막은 혈액이 역류되고,

정체되어 혈관이 늘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늘어난 혈관이 '하지정맥류'입니다.


하지정맥류 원인

하지정맥류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았는데요.

(출처 : EBS 명의)

노화, 유전적 요인, 서 있는 직업

비만, 임신 등이 '하지정맥류' 발생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정맥류 예방

기름진 음식 피하기

소금이 많이 들어간 음식 자제

체중관리

부종을 유발하는 굽 높은 신발 금지

다리 혈관을 압박하는 옷차림 피하기


하지동맥 폐색증

복부→다리로 흐르는 '동맥'이 막히는 경우

 

혈관이 막히는 이유

혈전이나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여 발생하는

'죽상 동맥 경화증' 때문이라고 합니다.

(출처 : EBS 명의)

우리 몸의 '하지동맥'은 굉장히 길고,

복부에서 다리까지 긴 혈관이

천천히 막혀가기 때문에 '다리 통증'이

늦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 치료시기를 놓쳐서

다리가 괴사 되고, 절단하는 상황까지

오게 된다고 합니다.

 

 

 

대표적 증상

뇌, 심장혈관과 같은 경우는 혈관이

짧아 조금만 막혀도 증상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다리의 혈관'은 매우 길기 때문에 막혀도

비교적 증상이 늦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출처 : EBS 명의)

걸어 다닐 때 종아리나 허벅지에

쥐가 나고, 마비가 옵니다.

이때 가만히 않아서 쉬게 되면,

증상이 호전이 되는데 이것을

'하지 파행증'이라고 합니다.

 

하지 파행증 증상
종아리나 허벅지에 쥐가 나고, 마비
1단계 : 수백 미터 걸었을 때 통증
2단계 : 200m 정도 걸었을 때 통증
3단계 : 수십 미터만 걸어도 아프고, 걸을 수 없게 됨
4단계 : 가만히 있어도 통증(휴식기 통증)
- 이때 방치하게 되면 5단계 상황까지 넘어가게 된다고 합니다.
5단계 : 발가락 끝에 상처가 나도 낫지 않음
6단계 : 괴사로 인해 다리 절단

위에 앞서 말씀드렸는데요.

혈관이 막히는 이유인

'죽상 동맥 경화증'을 일으키는

↓대표적 원인↓

 

1. 흡연

2. 당뇨, 고지혈증

3. 고혈압

 

담배, 기름진 식사, 술 등을 줄이고,

혈관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걷기, 유산소 운동은 '동맥 혈관 건강예방'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EBS 명의' 시청 후

짧게 간추려서 포스팅해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밑에 링크 확인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7bYLMwDeM9Y&t=968s

오늘도 부족하지만 저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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