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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건강의 건강생활정보/EBS 명의 리뷰

EBS 명의 '갑상선 호르몬 갑상선 질환과 합병증'

by 하루건강 2021. 7. 23.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의 38번째 글이에요.

오늘도 저의 리뷰 아닌 리뷰(?)를 시작할게요.

 

이번에 EBS 명의에서

갑상선에 대한 영상이 올라왔어요.

짧게 간추려서 포스팅하겠습니다!

 

"갑상선 질환"

"갑상선 질환"은 방치되거나 악화되면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갑상선 눈병증으로 실명까지 올 수도 있으며,

동맹경화, 부정맥 등 심각한 상태까지

이를 수도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모든 세포가 제 기능을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 체온조절, 기초 대사량 유지-

- 우리 몸의 여러 성분들을 만드는데 도움을 줌-

- 심장박동, 뇌 활동-

- 영유아기에는 여러 기관 발달에 중요한 역할-


(출처 : EBS 명의)

갑상선 기능은 혈액 검사를 통해

원인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호르몬이 기준치보다 과다하게 분비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 호르몬이 기준치보다 부족하면

(출처 : EBS 명의)

항진증의 원인은 그레이브스병

 

자가면역항체가 지속적으로 갑상선을

자극해서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질환

그로 인해 신체 대사가 빨라져 열이 나거나

맥박수가 빨라지고, 눈이 돌출되는 등 갑작스러운

몸의 변화를 겪게 된다고 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증상
- 체온이 올라가고, 땀이 많아짐
- 심장이 빨리 뛰게 됨
- 많이 먹어도 늘 배고픔
- 먹는 것에 비해 급격한 체중 감소
-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됨, 묽은 변이나 설사
- 평소보다 예민하고 초조해짐

갑상선을 파괴하는 항체가 만들어지기도 하는데

항체가 갑상선을 공격해서

갑상선의 기능이 떨어지면

호르몬의 분비가 떨어지면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오게 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증상
- 열 생산이 잘 안돼서 추위에 민감에 짐 (한여름에도 쉽게 추위를 탐)
- 과식을 하지 않았는데도 이유 없이 체중이 증가.
- 소화가 안되고, 변비가 생김
- 탈모 현상
- 심한 피로감, 무기력, 피부 탄력 저하

(출처 : EBS 명의)

"갑상선 항진증"과, "저하증"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갱년기 증상과 비슷해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출처 : EBS 명의)

스트레스가 극심하게 되면은

우리 몸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체계에

변동이 생기고, 면역체계를 조절하는

"사이토카인"이라는 물질도 변화가 생깁니다.

 

"스트레스"와 "흡연"은 호르몬 체계를 뒤흔들고,

면역조절 기능을 떨어트리게 됩니다.

결국엔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출처 : EBS 명의)

갑상선 질환으로 치료받는 환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 EBS 명의)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 시

복용법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1.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식전에 반드시.
- 약을 드신 후 30분간은 식사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흡수에 민감한 갑상선 약은 단독 복용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건강기능식품과 함께 섭취 X

 

가장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입니다.

이 스트레스가 육체적 스트레스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흡연" 또한 갑상선 항진증의 가장 중요한

재발 인자에 해당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피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자세한 갑상선 질환과 합병증에 대한

영상이 궁금하신 분들은

↓↓밑에 링크로 들어가셔서 꼭 시청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jbMIv8PtWQU&t=45s

 

오늘은 주말 전날인만큼 모두 몸조심하시고,

남은 주말도 즐겁게 보내세요😁

오늘도 부족하지만 저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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