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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건강의 내돈주고 리뷰/빵(bread)

[빵어니스타] 말차 타르트. 솔직후기

by 하루건강 2021. 7. 14.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의 28번째 글이에요.

오늘도 저의 리뷰 아닌 리뷰(?)를 시작할게요.

 

어제도 말차 맛 빵을 올렸었는데

오늘도 말차 맛을 올리네요 :D

말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어쩔 수가 없나 봐요ㅎㅎ,,,

이번에 먹은 빵을 소개해드릴게요!

오늘도 솔직하게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빵어니스타] 말차 타르트예요!

가격은 6000원.

조금 가격이 나가요ㅠㅠ

박스는 고급스러워 보여서 놀랐어요.

총 90ml 345kcal!

칼로리에 민감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트랜스지방 0g!

 

우유 대신에 코코넛 밀크를 사용을 했네요.

밀가루 대신에 아몬드 분말과 쌀가루를.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코코넛 슈거를 사용했어요!

 

밀가루 X

우유 X

계란 X

설탕 X

버터 X

동물성 원료가 들어가지 않아 비건분들도

안심하게 드실 수 있을 거 같아요.

또한 유제품 소화가 어려우신 분들에게 도

안성맞춤일 거 같네요 :D


뜯어봤는데 저렇게 비닐 포장지 안에

말차 타르트가 들어있어요.

(근데 박스가 진짜 이쁘네요,,)

타르트를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차갑게 먹기 위해서 살짝만 해동시켰어요ㅎㅎ

 

 

저렇게 플라스틱으로 받침이 있어요.

이 부분이 마음에 들더라고요:D

[빵 어니스타] 말차 타르트를 먹어보겠습니다.

 

먹어본 후기

가운데 녹차가 거의 얼어있는 상태로 먹었어요.

아이스크림처럼 차갑게 먹고 싶었거든요!

겉에 있는 빵은 냉동실에 넣어놔도 얼지 않아요.

 

일단 냄새는 쌉싸름한 녹차 냄새가 나요😁

겉에 있는 빵 냄새도 달콤하게 겹치면서

바로 한입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여러분 혹시 파리바게트 오리지널 머핀 맛 아세요?!

겉에 있는 빵은 그 머핀보다 살짝 진한 맛이 났어요.

가운데 녹차는 얼어있어서

진한 녹차 아이스크림 먹는 기분이었어요.

부드러운 빵과 꽁꽁 얼어있는 녹차 필링 조합,

시원한 두유랑 만족하면서 먹었습니다:D

완전히 해동시켜서 먹으면 녹차 맛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거 같아요.


평소에 밀가루 소화를 잘 못하시거나

유제품을 멀리 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빵인 거 같아요~~!!

그렇지만 가격이 6000원이라서

먹고 싶으면 할인할 때 사야겠어요.

6000원 주고 또 사 먹을 거 같지는 않네요.

건강한 빵을 먹고 싶으면 추천합니다! 

 

여러분들은 오늘 어떤 음식을 드셨나요?

 

오늘도 부족하지만 저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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