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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건강의 내돈주고 리뷰/빵(bread)

비건 "글루텐 프리" 더 브레드 블루 두부라우니.

by 하루건강 2021. 7. 3.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의 열일곱 번째 글이에요.

오늘도 저의 리뷰 아닌 리뷰(?)를 시작할게요.

 

'오그래퐁'을 먹고나서부터

달달한 게 당기더라고요.

요즘 달달한 게 몸에 들어와야

기운이 좀 날 것 같은 이 기분:D

 

두유랑 먹을 수 있는 걸 찾다가

더 브레드 블루에 '두부라우니'를 찾았어요!


 

더 브레드 블루 :) 비건 카스테라 먹어보기. 글루텐프리빵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의 열두 번째 글이에요. 오늘도 저의 리뷰 아닌 리뷰(?)를 시작할게요. 평소에 밀가루를 못먹지만 빵은 먹고 싶은 마음.. 카스텔라가 정말 당기더라고요. 밀가루가 안 들어

dhlife.tistory.com

위에 글에 보시면 '카스텔라' 리뷰도 있는데

같은 브랜드에서 산거예요.(더 브레드 블루)

마찬가지로 '식물성' 재료만을

사용한 브라우니입니다 :D

가격은 4500원!

가격이 조금 있지만 건강 생각하면은

가격쯤이야 넘어갈 수 있습니다.

두부와 쌀가루로 만들었다고 해요.

다크 초콜릿 하고 코코아 분말이 들어가서

달달하면서 맛있을 것 같아요ㅎㅎ

 

총 120g에 374kcal

밀가루 X

우유 X

계란 X

버터 X

동물성 재료가 안 들어가서 비건분들에게도

안성맞춤일 거 같아요!

 

뜯어보고 사진 찍어봤어요 :D

 

쫀득해 보이고 뭔가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냄새는 두부 향이 살짝 났어요.

그리고 고소한 카카오향이 겹쳤다고 해야 하나?

냄새에서 호불호가 조금 갈릴 듯해요 :D

저는 괜찮았어요!

워낙 달달한 걸 좋아하기 때문에

바로 먹어보고 싶었습니다ㅎㅎ

 

 

해동을 10분만 했는데

쉽게 반으로 쪼개져요~~!

'두부라우니'에 들어간

작은 알맹이들이 보여요.

제가

이 '두부라우니' 먹어보겠습니다. ㅎㅎ

 

 

꾸덕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느껴지나요?

 

숟가락으로 저렇게 조금씩 먹었는데

너무 달달하지도 않고 고소해요!

먹으면 중간중간 '두부'인지 '아몬드'인지

뭐가 씹히는데 진짜 씹는 맛도 있어요!

이거 '두부'와 '쌀가루'로 만들었다고

말 안 하면 그냥 '브라우니'로 착각할 정도로

달달 구리하고 맛있습니다. ㅎㅎ

우유나 두유랑 먹어도 찰떡일 거 같고

아메리카노도 좋을 거 같아요!


저는 시원하게 먹고 싶어서

해동을 별로 안 시키고 먹는 건데도

정말 촉촉하면서 맛있게 먹었네요.

좀 더 해동시키고 먹으면 꾸덕함

더 살아날 거 같아요 :D

'두부라우니' 만족합니다!

평소에 건강 생각하시고

밀가루 안 드시면 먹어보시는 거 강추합니다!

 

두부라우니 먹고 달달한 게

더 당기기 시작했습니다,,

달콤한 거 찾으러 다녀야겠어요.

왜 이렇게 달달한 것을

좋아하나 모르겠네요 :D

 

여러분은 오늘 어떤 음식을 드셨나요?

오늘도 부족하지만 저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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