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저의 열두 번째 글이에요.
오늘도 저의 리뷰 아닌 리뷰(?)를 시작할게요.
평소에 밀가루를 못먹지만
빵은 먹고 싶은 마음..
카스텔라가 정말 당기더라고요.
밀가루가 안 들어간 빵이 있는지 보다가
있길래..! 바로 구매했어요!
더 브레드 블루 비건 현미 카스텔라!
밀가루 대신
'쌀가루'와 '현미가루'를 사용했어요:D
가격은 4500원!
총 160g에 400kcal!
(가격이 조금 나가지만 건강을 위해서라면 이런 것쯤은,,)
카스텔라 정말 먹고 싶었어요,,,
우유도 NO
버터도 NO
계란도 NO
동물성 재료가 전혀 들어가 있지 않아요.
(채식하는 사람에게는 안성맞춤일 것 같아요.)
또한 밀가루 대신
쌀가루와 현미가루를 사용해서
글루텐에 민감한 분들도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바로 뜯어봐야겠죠?
냄새가 일반 카스텔라처럼 그런 향은 아니에요.
두유가 들어가서 그런지 고소한 냄새가 났어요.
그 맛있고 고소한 냄새였어요!
냄새만 맡고 바로 먹을뻔했어요,,
(카스텔라가 엄청 먹고 싶었나 봐요,,)
한번 잘라봤어요 :D
실제로 보면 현미 카스텔라인지 모를 정도예요..!
냉동상태로 보관하다가
실온에서 30분 해동 시켰어요!
(더브레드블루 현미 카스텔라는 냉동보관입니다 :D)
실온에 해동하시거나
오븐에 데워 드셔야 합니다!
카스테라 먹어본 후기
저는 두유랑 같이 먹었는데
맛이 일반 카스텔라보다 더 고소해서 깜짝 놀랐어요!!
퍽퍽함 없이 정말 부드러워요!
진짜 시원한 두유에 찍어먹으니까
뭔 빵이 이렇게나 맛있는지..ㅠㅠ
우유랑 계란, 버터가 안 들어가도
정말 고소하면서 맛있더라고요!
또 이것만 먹어도 배가 든든했어요 :D
그런데 완전해동을 하면
빵이 잘 부서질 것 같아요.
그래도 너무 부드럽고
고소해서 좋았습니다ㅎㅎ
갑자기 카스텔라를
시원한 두유에 찍어먹고 싶더라고요.
우유에 찍어먹으면 더 맛있겠죠?
소화가 잘되고 건강한 빵 찾고 계신 분들은
한번 드셔 보세요! 추천합니다!
여러분은 오늘 어떤 음식을 드셨나요?
오늘도 부족하지만 저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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