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저의 31번째 글이에요.
오늘도 저의 리뷰 아닌 리뷰(?)를 시작할게요.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
밤에 비가 그렇게 많이 오더라고요.
비도 오고 갑자기 꿀떡이 먹고 싶어서
구매했던 삼색 꿀떡을 먹어보려고요:D
[착한마을 마음이가] 꿀떡이에요.
가격은 5000원!
우중충한 날씨에 먹어주면
기분도 UP 될 것 같은 이 기분!
착한마을 꿀떡에는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아요.
꼭 필요한 재료만 들어갔어요.
국내산 맵쌀과 백설탕, 참깨, 천일염 끝!
나머지는 쑥가루와 고구마 가루가 들어갔어요.
밀가루 X
식품첨가물 X
열어보겠습니다 :D
[착한마을 마음이가] 꿀떡은 냉동보관이에요.
냉동 상태였다가 먹기 전에 1시간 정도 해동했어요.
벌써부터 너무 먹고 싶더라고요!
접시에 전부 담았는데,
생김새가 꼭 만두처럼 보이네요.
젓가락으로 콕 눌러봤더니 말랑말랑해요.
제가 이 맛있는 꿀떡 먹어보겠습니다😁
보라색인 자색고구마 꿀떡을 먼저 먹어봤어요!
진짜 너무 달지 않고, 쫀득쫀득하니
너무 맛있어요!!
한 입 먹자마자 입안에서 꿀이 터지더라고요,,,
꿀도 저렇게 안에 가득 들어있어요.
우중충한 날씨에 달달한 거 먹으면
확 풀리는 "기분..!" 아시죠?!
만두같이 생긴 요놈 참 맛있게 생겼네요.
한 개 전부 입안으로 직행~~
쑥 가루가 함유된 꿀떡!
헝헝ㅠㅠ 너무 맛있더라고요.
꿀떡을 드셔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꿀떡의 쫀득쫀득한 식감 기억하시나요?!
작성하면서도 그 식감을 잊을 수가 없네요,,
[착한마을 마음이가] 꿀떡 최고예요!
말랑말랑 하면서 쫀득한 떡 속에
꿀도 가득 들어있고, 너무 맛있어서
한 봉지 다 먹었더니 배가 부르네요😁
비 오는 날에 생각나는 음식이 있죠?
저는 꿀떡이 생각났네요~
덕분에 맛있게 먹었습니다:D
여러분들은 오늘 어떤 음식을 드셨나요?
오늘도 부족하지만 저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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